-
"왜 文에 화내나" 묻자…이재오 "우리도 정권 잡아봤다"
이재오 자유한국당 상임고문(왼쪽), CBS라디오 김현정 PD 겸 앵커. [뉴스1, CBS] 이명박 전 대통령의 '병보석'을 주장하는 이재오 자유한국당 상임고문이 21일 CB
-
속 시원하게 통하는 ‘사이다 의사’ 위암 내시경 치료 전문
━ [이성주의 명의보감] 정훈용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정훈용 교수는 환자와 소통을 중시한다. 2, 3개월마다 캄보디아에 가 봉사활동을 펼치며 ‘소통 의료’를 전파하
-
가슴팍이 조이듯 아프면 다 심장 병일까?
━ [더,오래]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(34) 가슴 주변의 통증은 불안과 걱정을 유발하지만 통증이 심장이 아닌 다른 장기의 이상으로 생기기도 하니 너무 걱정만 할 것은
-
[건강한 가족] 구멍 하나만 뚫어 암 제거···조기 위암 치료 새 장 열다
━ [명의 탐방] 이창민 고대안산병원 위장관외과 교수 우리나라 위암 치료 성적은 세계적인 수준이다. 크기가 작은 조기 위암은 수술 후 상대 생존율이 90% 이상이다. 복강
-
“암이면 말하겠다”…‘건강이상설’ 두테르테 철권통치 무너지나
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. [AP 연합뉴스]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최근 3주 사이 2차례나 위·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등 건강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
-
[라면로드] 라면, 몸에 해로울까? 방부제·MSG도 안 쓴다는데···
한국인의 라면 사랑은 각별하다. 세계인스턴트라면협회(WINA)에 따르면 한국의 1인당 라면 소비량(2016년 기준)은 연간 76.1개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다. 1인당 평균 닷새
-
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 힘들다면 의심해봐야 하는 '이 질환'
당뇨·고혈압·고지혈증을 앓는 중년 여성에게 이유 없이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는 증상이 이어지면 심장질환을 의심해야 한다. [최승식 기자] 추석 연휴를 맞아 찾은 고향집, 오랜만
-
[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] 엘리트 법조인들의 험지 트레킹 … 산중서 법률논쟁도
━ 5060 로펌 변호사들의 히말라야 원정기 로펌 변호사들이 계곡과 계곡 사이를 벗어나 산등성이를 오르고 있다. 저 멀리 아래쪽으로 민가들이 보인다. [조강수 기자] 법
-
“신약 후보 고를 때 도박하듯 피말라”
CJ헬스케어는 국내 서른 번째 신약인 케이캡정을 발표했다. 개발을 주도한 CJ헬스케어 신약 개발팀을 서울 중구 을지로 사옥에서 만났다. 왼쪽부터 김봉태 임상의학센터 팀장, 박지혜
-
'30번째 국산 신약' CJ헬스케어, 28조 위산 치료시장에 도전
국내 서른 번째 신약을 만든 CJ헬스케어 개발팀. 왼쪽부터 박지혜 이노베이션센터 팀장, 박혜정 등록팀장, 송근석 임상개발실장, 남지연 메디컬어페어팀 부장, 김봉태 임상의학센터 팀
-
[건강한 가족] 역류성 식도염, 발병률은 남성이 높지만 증상 체감은 여성이 더 심해
━ 병원리포트 분당서울대병원·창원경상대병원 연구팀 같은 위식도 역류 질환이라도 성별에 따라 발생 기전이 다를 수 있고 증상을 느끼는 정도에도 차이가 있다는 연구결과가
-
30번째 국산 신약 탄생했다...CJ헬스케어 신약 식약처 허가 획득
cj헬스케어 회사 로그. CJ헬스케어는 역류성 식도염(위ㆍ식도 역류 질환) 치료제 케이캡정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약 허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. 국내 신약으로선 서른 번째
-
남성 잘걸리는 역류성 식도염, 속은 여성이 더 쓰리다
#직장인 이모(54·남)씨는 최근 건강검진에서 역류성 식도염 진단을 받았다. 병원에선 “위내시경 검사 결과 식도가 많이 헐어있다. 속이 쓰리거나 아프지 않으냐”고 물었다. 하지만
-
여성은 속 쓰린데 남성은 무증상...“같은 병도 성별따라 증상 다르다”
역류성 식도염. 같은 질환이라도 성별에 따라 발생하는 과정과 환자가 느끼는 증상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와 경상대 병원
-
[건강한 가족] 고열 동반한 기침, 갑작스러운 두통 … 그냥 지나치면 위험!
흔한 증상에 숨은 경고 가벼운 증상이라도 이면에 심각한 질환이 숨어 있을 수 있다. 동반 증상과 양상을 잘 살펴야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다. 증상은 질환을 알아차릴 수 있
-
[대한민국 최대, 최다] 한미 DNA는 창조·혁신 … 최초부터 최대까지 제약산업 선도
한미약품은 한국 제약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제약사다. 1973년 창립한 한미약품은 제네릭(복제약) 생산·판매에 머무르던 한국 제약산업의 발전 단계마다 새로운 전기를 마련
-
“배명진 교수 코에 붙인 검은 장치는 뭔가요”
PD수첩 제작진의 소리공학자로 알려진 배명진 교수의 의혹을 보도하자 SNS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“코밑 검은색 장치가 도대체 뭐냐”라는 질문이 쏟아졌다. [사진
-
[라이프 트렌드] 조직검사 않고 초정밀 현미경 내시경 활용해 당일 암 여부 확인
‘암이 의심되니 추가로 조직검사를 해야 한다’는 말을 들으면 누구나 가슴이 철렁한다. 검사를 위해 조직 일부를 떼어내고 결과가 나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일주일. 환자는 그
-
소화기를 살리는 다섯가지 마법같은 식습관
━ [더,오래]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(20) 우리 몸의 뿌리는 어디일까? 심장, 뇌, 척추 같은 다양한 답이 나올 것 같다. 다음 이야기 한 번 더 들어보고 생각해 보자.
-
[건강한 가족] 아이가 원하는 만큼 먹게 놓아두고 부모는 골고루 먹는 모습 보여줘야
소아 섭식장애 유형별 극복법 밥먹는 아이 2~6세는 밥투정이 많은 시기다. 부모는 끼니마다 아이와 밥 전쟁을 치른다. 밥을 먹이기 위해 어르고 달래다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낸다.
-
설 연휴 부모님 건강, 이것만 챙기세요 ①심장병
설 연휴 부모님 건강, 이것만 챙기세요 ①심장병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고향을 찾으면 부쩍 할머니ㆍ할아버지가 된듯한 부모님 모습에 마음이 아파집니다. 건강이 걱정되지만, 부모님은
-
[더,오래] 염증세포의 은닉처 지방, 다이어트로 뱃살 빼라
━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(15) 우리에게는 안타까운 역사 속 일화가 많다. 그중 의료 부분에서 일제의 한의학 말살 정책으로 인해 양의학 위주로 의료개편이 이루어지면서 한의사
-
[건강한 가족] 약 먹어도 안 낫는 위식도 역류질환, 수술하면 87% 증상 개선
병원리포트 고대안암병원 박성수 교수 위식도 역류질환이 약을 먹어도 개선되지 않는 경우 수술이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. 고대안암병원 위장관외과 박성수 교수는 2016~2017
-
혈압약 바꿔 기침 뚝
━ 강재헌의 건강한 먹거리 일러스트=강일구 48세 남성이 석 달 넘게 지속된 기침으로 고생을 해 왔다. 감기라고 생각하고 감기약이나 기침약을 먹어도 별로 좋아지지 않아 고